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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심 버린 FA 찬호 선발 기회 잡는다
박찬호(33.사진)는 어디로 갈까.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최근 자유계약선수(FA)의 대형 계약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. 두 번째 FA가 된 박찬호에게도 푸른 신호가 켜진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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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, 연70억버는1인기업
이승엽이 일본 열도를 정복하고 15일 귀국했다.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불세출의 대한민국 타자다. 이승엽은 야구만 잘하는 게 아니다. 프로선수로 자기 몸값을 올리는 협상력이나 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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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자, 남았다 다시 시작이다
김병현(콜로라도 로키스.사진)이 내년에도 로키산맥에서 뛴다. 로키스 구단 홈페이지와 AP 통신은 3일(한국시간) 로키스 구단이 김병현에 대해 연봉 250만 달러(약 24억원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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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
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박찬호(33.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에게는 그만의 '특별한 무기'가 있다. 비록 5년 6500만 달러에 상응하는 몸값을 하지 못해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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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 F A 박찬호, 파드리스 잔류 ?
미국 메이저리그 13년차 박찬호(33.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의 전성기는 LA 다저스 소속이던 1997~2001년이었다. 5년간 박찬호는 75승(통산 113승)을 올렸다. 매해 두자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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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재응, 2연승 찬스… 파드리스전 무실점투 첫 승
기분 좋은 상대를 다시 만난다. 지난달 29일(한국시간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서재응(LA 다저스)이 4일 똑같은 상대(파드리스), 똑같은 선발투수(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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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저스, 최희섭 재계약… 몸값 올려 트레이드할 듯
'빅초이' 최희섭(26)이 LA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. 방출까지 예상됐던 최희섭은 논텐더(재계약 포기선수) 마감일인 21일(한국시간) 다저스와 72만5000달러(약 7억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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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승엽아, 빅리그로 와" 이만수 화이트삭스 코치
"이승엽(29.일본 롯데)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." 88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이만수(47.사진) 불펜코치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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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찬호 트레이드] 붙박이 선발 자리있나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올시즌 포스트시즌에 도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장 큰 고민은 고질적인 공격력 부족과 함께 선발진이다. 샌디에이고는 29일(한국시간) 현재 불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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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 샌디에이고로 전격 트레이드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박찬호(32)가 메이저리그 3번째 유니폼을 입게 됐다. 박찬호는 30일(한국시간)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전격 트레이드됐다. 박찬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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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드로 아스타시오, 샌디에이고 입단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쫓겨난 페드로 아스타시오(35)가 내셔널리그로 돌아왔다.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은 1일(한국시간) 아스타시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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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우 2승 '선발 찜'
'서니'김선우(27.몬트리올 엑스포스)가 메이저 리그의 한국인 투수 중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. 김선우는 지난 8일(한국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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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셰필드는 애틀랜타 얼굴 될것"
게리 셰필드는 LA 다저스에 자신을 트레이드를 시켜주거나 계약이 끝나는 2004년까지 머물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. 화요일(이하 현지시간) 다저스는 그 대답으로 그를 애틀랜타 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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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"결혼 내년에 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어"
'코리안 특급' 박찬호(28.LA 다저스)는 침착하고 평온했다. 올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그를 둘러싸고 터져 나온 허리 부상과 다저스로부터 방출, 코칭스태프와의 불화 등 여러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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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명예의 전당 (26) - 레지 잭슨 (5)
1976년 7월, 자유 계약 문제와 관련된 노사간 협약이 결국 타결되었다. 그 내용은 데뷔 후 6년이 지난 선수는 보유 조항에서 풀려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게 하고, 그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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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주간 NBA 매거진 - 8월 첫째주
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NBA 자유계약 선수시장의 열기는 최대어로 곱히던 크리스 웨버가 결국 팀을 옮기지 않고 새크라멘토 킹스 잔류를 기점으로해서 다소 한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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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켄달 '포수냐 외야수냐'
지난 시즌 피츠버그와 6년간 6000만불의 연장계약안에 사인을 했던 켄달은 역시 6년간 4500만불의 액수에 재계약했던 브라이언 자일스와 함께 팀을 이끌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그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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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그윈, 샌디에이고 잔류 결정
자유계약(FA)을 선언했던 현역 미국프로야구의 타격왕 토니 그윈(40)이 자신의 뜻을 철회, 친정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마지막 야구인생을 불사른다. 그윈은 8일(한국시간)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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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진호 당분간 제5선발…박찬호 23일 5승도전
조진호 (보스턴 레드삭스)가 메이저리그에 남아 당분간 선발투수로 출전한다. 레드삭스 지미 윌리엄스 감독은 21일 (이하 한국시간) 조진호를 포함시킨 임시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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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해교전 이후] 한반도 유사시 한미전략
서해 교전 (交戰) 사태 발생과 동시에 한미연합사는 확전에 대비한 2단계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. 북한이 해.공군을 비상대기시키는 등 조치를 취함에 따라 우선 동원이 용이한 미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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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「스타」선수…스포츠사상 최고액
30년 계약에 4천8백만달러 (약3백84억원) .미국프로야구에서 올시즌 45세이브로 구원투수상을 받은「브루스·스타」 (31) 가 터론토 불루제이즈와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인